[♥사랑모/춤방] 며칠동안 246박 여성을 잡아보지 못하였다...
-일시 : 2015-10-14(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지역구 춤방... 오늘은 여성들이 많아 보인다.
오랫만에 보는 풍경... 여성들이 나란히 장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이런 날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다.
일자춤와 잔발 중간에서 춤방을 구경한다. 일자춤의 동향과 춤을 잘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잔발하는
사람중에 일자도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파악을 한다.
도우미가 '일자 한번만 해줘라'고 어떤 여성을 붙인다.
요즘 잔발족에게 노골적으로 일자춤을 하라고 강요를 하고 있지만 후환이 두려워 한춤을 한다.
여성이 일자로 춤을 잘한다. 잔발리듬으로 일자춤을 하려고 하였지만 그녀는 잔발을 모르는 것 같다.
또 다른 여성... 키가 자그만한 여성이다.
자분자분... 일자잔발을 잘한다.
잔발은 제자리춤이기 때문에 키가 작아도 노는데는 별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녀는 '나이가 먹어니 키가 자꾸 줄어든다'고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지역구 여성... 그녀와 멀티바운스로 난스텝잔발을 한다.
잔발은 멀티바운스로 놀아주면 가장 편안한 춤이 된다.
일자춤이 없어지지 않는 한 '일자잔발'과 '난스텝잔발'은 일자춤과 함께 할 것이다.
며칠동안 246박 여성을 잡아보지 못하였다. 이상한 일이다.
짝구역의 246박도 사람들이 적어졌다는 느낌이다.
구로 '서울콜라텍'으로 원정을 갔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청량리에서 구로까진 거리가 멀어 물이 좋다고 하여도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다.
깊어가는 가을, 어디로 여행을 떠나겠지 하는 마음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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