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246짝으로 놀고 싶지만...
-일시 : 2015-10-27(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화요일의 청량리 야간대학...
많은 사람들로 춤방이 가득하다.
짝구역에 친구들이 있어 기웃 거려본다.
지역구 여성이 보여 한춤을 한다.
이곳에 오면 '246박 이제는 배웠냐?'가 인사이다...
'아직...', '빨리 배워서 재미있게 놀자'고 한다.
그녀가 한참을 놀고 친구가 왔다고 손을 놓는다.
또 다른 여성을 만났다.
'246박 배웠냐?'고 묻는다. 도우미까지 가세해 '이 언니에게 배워라'고 한다.
짝구역에서 한춤을 한다.
일선에서는 '정다훈선생'이 한춤을 하고 있다.
그녀와 한춤...
44스텝과 <짝투투, 66짝스텝>을 혼합하여 춤을 하고 있다.
[바람...]은 그냥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으로 일자잔발을 한다.
짝발스텝 하나로 일자잔발을 하고, 일자지루박을 하고, 난스텝잔발을한다.
짝구역 사람들은 짝짝하고 '떨어지는 춤'을 좋아한다.
[바람...]은 '흐르는 춤'을 좋아하고...
246짝으로 놀아보고 싶지만...
그러면 이상하게 일자잔발이 흐트러진다.
나는 일자잔발이 좋다...
246짝과 일자잔발을 같이 즐기는 방법인 <246짝투투>를 고안하였지만 아직 미완성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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