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지역구 짝녀와 칼국수...
-일시 : 2015-10-28(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 야간대학...
날씨가 쌀쌀하여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일자잔발이 대만원이다.
잔발구역에 246박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어떤 여성의 손을 잡았다.
'어떤 춤을 할꺼냐?'고 뭇는다. 일자잔발로 한춤을 한다.
그녀는 이것 저것을 하여... 처음에는 리듬이 햇갈리는 것 같다.
짝녀... 지역구 여성이다.
잔발구역에서 일자잔발을 한다.
[바람...]은 일자잔발이 좋다.
일자잔발을 하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사람이 없다.
느림보 걸음으로 어슬렁... 어슬렁하면서 춤을 한다.
그래도 춤은 된다...
그녀가 '밥 먹었어?' '퇴근하고 지금왔어...'
'야! 칼국수 먹으로 가자' '좋지...'
한춤을 하고...
큰길옆 '제일무도장' 근처 칼국수 집에서 뜨끈하고 시원한 칼국수를 먹었다.
멸치국물 칼국수 김에 콧물이 흐른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짝,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또박이춤에서 비석춤으로... (0) | 2015.10.31 |
---|---|
[♥사랑모/춤방] 나의 잔발을 고수하려고 한다... (0) | 2015.10.30 |
[♥사랑모/춤방] 246짝으로 놀고 싶지만... (0) | 2015.10.28 |
[♥사랑모/춤방] 가을비와 야간대학... (0) | 2015.10.27 |
[♥사랑모/춤방] 잔발구역에서 '일자?'의 의미... (0) | 201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