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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리듬댄스] 246 리듬짝, 기본동작발 탄생배경...

글춤요리사 2016. 2. 18. 12:39

[♥사랑모/리듬댄스] 246 리듬짝, 기본동작발 탄생배경...
-일시 : 2016-02-17(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 춤방... 이곳에는 다양한 춤이 있다.
짝구역에는 246스텝이 많지만, 잔발구역에는 일자잔발과 246스텝이 혼재한다.

 

246스텝은 2014년 12월부터 춤방에 그 모습이 보였다.

춤이 쉽다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유행을 하였다.

 

2016년 1월...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246스텝은 춤의 발전으로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고 있다.

 

246 비빔발...

이 춤의 등장으로 춤방사람들은 호기심과 또! 라는 우려감이 나온다.


246 비빔발은 246스텝의 방식변경이다.

여기 저기서 창시자라는 소리가 들린다.

 

글춤쟁이는 멀티바운스로 일자잔발을 하기 때문에 246스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리듬짝을 몇 년동안 하였기에 나름대로 246스텝에 대한 개코같은 글춤을 할 수 있었다.
이 시점에서 246스텝의 탄생배경에 대한 소설을 써 볼까한다.

 

리듬짝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246스텝을 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상당수가 1년이 지나도 큰 발전이 없이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모습이다.

 

246박은 간단한 것 같아도 어려운 춤이다. 그 춤이 어려운 이유는...
첫째, 짝음에 귀가 터여야 한다.
둘째, 기본적으로 짝음에 찍는스텝을 구사한다.
셋째, 원스텝형(2박1스텝) 발을 구사하며 리듬을 타야한다 등등..

 

리듬짝을 한 사람들은 딱딱 끊어주는 246스텝이 재미 있을 것이다.
그러나 리듬짝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짝음이 들리지 않으니 스타트부터 힘들고,

원스텝형으로 찍는스텝을 구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짝구역의 246스텝과 잔발구역의 246스텝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잔발구역의 246스텝은 기본발이 많고, 짝구역은 2461박, 2456박, 비빔발, 따닥발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동작발이 나타나고 있다.

 

[바람...]은 춤방에서 대기시간에는 혼자서 조용히 작은 발로 리듬짝 삼각스텝과 22스텝(투투스텝)

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춤방의 경험은 22스텝은 춤방의 춤에 대한 의문이 있을 때 여기에서부터

문제를 시작하여 풀어보면 어느 정도 해답이 나온다.

 

리듬짝에서 246스텝으로 노는 사람들이 있었다. '상록수'님의 경우 옛날 동영상에도 나타난다.
그래서 혼자서 246스텝의 탄생을 생각하여 보게된다.

 

246스텝의 탄생배경의 그 출발점은 리듬짝이다.
초창기 리듬짝의 기본베이직은 삼각스텝과 22스텝(투투스텝)이 있었다.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22스텝이다. 22스텝은 같은 발을 두 번씩 찍는 특징이 있다.

 

어느 고수가 연구를 하면서 1박에 한번씩 찍는 것을 2박에 한번씩 찍는 방식으로 춤을 하기 시작한다.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으로 리듬짝을 하여 보니 춤이 되었다. 이것이 <246 리듬짝>이다.

 

지방의 어떤 춤방선생님도 서울잔발을 보며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서울에는 잔발이 유행하고 있어, <246리듬잔발, 246박>이라는 상품으로 춤방에 유통시키니 사람들

에게 먹히고 있어 그 유명세를 타고 지방에서 서울로 입성에 성공하였다.

 

1) 리듬짝 22스텝이 246리듬짝으로 변화과정

 

2) <246리듬짝-족형도> 246박(624박) - 기본동작발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