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봄의 문턱에서 주절주절하며...
-일시 : 2016-02-26(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에도 여성들의 옷차림에서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특별히 바쁜 일도 없는데 [바람...]의 춤방일기가 뜸합니다.
춤방도 일상의 연속입니다.
일자잔발을 주로 하지만... 일자지루박도 한번씩 하고, 난스텝잔발도 하고 잔발지루박을 하면서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춤방친구들은 246비빔발을 하고 있습니다.
246박은 글춤을 위한 관심정도만 있다보니 추세 흐름정도만 관찰합니다.
매일 같은 이야기를 할 수도 없고... 소설을 쓰기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춤방일기를 잠시 접고 있습니다.
일자잔발을 하다보니 이래도 춤이되고 저래도 춤이 되는데...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나의 보따리를 풀어보니 잡동사니만 가득합니다.
춤방의 손맛... 글로 표현하자나 좋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실춤을 보여주자니 몸치라 꼬라지가
우습고 이 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컴앞에서 음악이나 듣고 있습니다.
이제는 머리가 텅비어 있어 손이 자판 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고 하였는데 갈 곳도 청량리 현대콜라텍 한 곳 뿐입니다.
주말이면 춤방친구들이 청량리로 오곤하여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귀동냥이라도 하였는데...
그나마 친구들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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