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어느 님의 246잔발을 보았다...
-일시 : 2016-03-17(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화창한 봄날... 춤방에는 사람들이 많다.
짝구역에 못보던 얼굴들이 보인다.
일자구역, 어떤 여성과 일자춤을 하여본다.
그녀가 살짝 웃어주는 미소가 아름답다.
구로 쪽으로 다니는 예전의 리듬짝 여자친구들이 왔다.
123과 서울 카콜무에서 올겐연주자가 공석이라 청량리 현대로 왔다고 한다.
따로 한 춤을 하고 나서 그녀들과 음료수 한잔을 하면서 세상사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춤카페의 소식과 춤방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 까지 전해준다.
개인 신상... ㅎㅎ..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는 것 같다'
여자 친구들은 '허그상태'가 싫어 246잔발을 한다고 하고...
[바람...]은 '허그상태'의 느낌이 좋아 일자잔발을 하고 있다고 하고...
짝구역... 못보던 얼굴이 보인다.
빨간바지의 남자... 정선생이 'ㄲㄷㄴ'이라고 한다.
그 님의 246박을 잠시 구경한다.
외관상으로는 서울춤이 아닌 것 같고, 지방춤 같아 보인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246 비빔발, 비틀기 스텝을 보며... (0) | 2016.03.22 |
---|---|
[♥사랑모/춤방] 춤은 세월이 가야 익는 것 같다고... (0) | 2016.03.20 |
[♥사랑모/춤방] 기본기가 좋으면... (0) | 2016.03.16 |
[♥사랑모/춤방] 밀고 다니는 발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 (0) | 2016.03.15 |
[♥사랑모/춤방] 청량리 현대찬찬찬에서... (0) | 201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