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춤쟁이 하수...
-일시 : 2016-05-19(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일기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화창)
사업장을 옮기게 되어 인수 인계를 하고 있는데 조금 복잡한 것 같다.
머리가 아플 땐 시원한 춤방이 좋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잔발구역... 어떤 여성과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자분자분... 이 느낌을 좋아하는 잔발족이다.
짝투투로 놀아보기도 하고, 246박으로 놀아보기도 한다.
짝구역에서 자그마한 여성과 놀아본다.
그녀는 246박, 나는 잔발스타일의 246박이다.
춤방사람들의 246비빔발... 뭔가 어색한 발동작이 보인다.
시행착오를 하다보면 좋아지겠지...
나만의 방식으로 상대방과 리듬을 교감하면서 놀았다.
이제는 발맞춤에 신경을 쓰지 않기로 하였다.
춤방친구, 헐랭이 여사와 한춤을 한다.
'나 하수가 되었다'고 하니... '요즘 춤쟁이 하수가 많다'고 웃는다.
그녀와 잔발을 하면서 일자춤을 하여보았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젊고 잘생긴 남자의 246리듬짝... (0) | 2016.05.22 |
---|---|
[♥사랑모/춤방] 발을 딱딱 맞추어 가며 놀아야 한다고... (0) | 2016.05.21 |
[♥사랑모/춤방] 상대방과 리듬만 맞으면 그뿐인 것을... (0) | 2016.05.19 |
[♥사랑모/춤방] 잔발구역, 일자구역, 짝구역... (0) | 2016.05.18 |
[♥사랑모/춤방] 8박춤의 리듬은... (0) | 2016.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