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더블바운스를 타면...
-일시 : 2016-06-23(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일기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오늘도 하루를 바쁘게 보내었다. 소톱 밑이 새까맣게 되어 있다.
나는 퇴근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나의 야간대학 춤방에 등교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운동장을 둘러보니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A가 한 일년만에 보이는 것 같다.
차 한잔을 하며 지난 세월 이야기를 잠시 들어 보았다.
춤방... 어떤 여성과 일자잔발로 한 춤을 한다.
멀티바운스로 잔잔하게 즐기는 이 맛... 다른 춤에서는 즐길 수 없는 맛이 있다.
그녀가 '옵빠와 시대에서 일자춤을 할 때가 좋았다'고 한다.
짝구역에 어떤 여성이 쉬고 있다.
그녀의 손을 잡으니 주변에 아는 얼굴이 눈 인사를 한다.
중앙무대에서 그녀와 일자잔발로 한춤을 하였다.
일자와 잔발을 섞어서 놀기도 하고...
춤방의 246박... 요즘 나의 눈에는 이상한 형태의 춤으로 보이고 있다.
간식으로 246비빔발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발장난 정도로 보이고 있다.
246박은 뿌리 깊은 나무일까?
현싯점에서 나의 눈에는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선생들이 더 많은 것은 무슨 조화인가?
일부 짝사람들은 새로운 먹걸이를 찾는 것 같다.
246박을 하는 사람들이 일자잔발을 하고 있다.
리듬이 충만한 춤으로 개발하는 것 같기도 하고...
246박과 일자잔발의 차이는...
싱글바운스를 타느냐? 더블바운스를 타느냐?의 차이이다.
나의 경험은...
더블바운스를 타면 춤이 더 편안하고 리듬도 깊어지고 시간적인 여유가 더 많은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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