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보약같은 존재...
-일시 : 2016-07-20(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 경험일기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오늘도 무더운 하루이다.
야간대학... 춤방에는 사람들이 많다.
오랫만에 어떤 여성과 일자잔발로 한 춤을 한다.
그녀가 눈 수술을 하여 한동안 못나왔다고 한다.
눈물샘이 막혔다고 한다. 젊은 시절과 다르게 이제는 주변에서 아픈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바람...]은 비교적 건강한 편이다.
이것이 다 춤방에서 즐겁게 놀다보니 건강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자투리시간이 있으면 춤방을 다닐 것이다.
짝구역... S의 손을 잡아본다.
그녀는 요즘 246박을 즐긴다. 혼자서 뭔가를 연구하는 자세를 취한다.
[바람...]은 짝으로만 찍으면서 춤을 하기에 그녀가 뭔가 연구하기에 좋은 상대인 것 같다.
246으로 6박안에서 뭔가 답을 찾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
말을 하지 않으니 짐작만 알 뿐이다.
[바람...]은 일자잔발식 246박을 하면서 짝지루박으로 일자춤을 혼합하여 놀아본다.
그녀는 한 때 자이브를 하였기에 혼합하여 놀아도 별무리가 없다.
246박도 짝춤이라면... 짝으로 일자춤을 할 수 있다.
다만 생각의 차이일 뿐이지만...
잔발족이 한자리에서 놀지 않고...
일자구역에도 기웃거리고, 잔발구역도 기웃거리고, 짝구역도 기웃거리면서 뭔가를 찾아본다.
246박 사람들도 나와 비슷하게 잔발구역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청량리 춤방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으로 생각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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