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구관이 명관일까??..
-일시 : 2016-11-27(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6년 11월 27일(일요일), 춤방 경험일기...
11월의 마지막 주... 어제 눈이 펑펑왔는데 다 녹았다.
일요일의 춤방... 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즐기고 있다.
운동장을 둘러보니 아는 얼굴들이 보여 눈인사를 하였다.
그러나 짝구역에는 춤방친구들의 얼굴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역구 여성과 나만의 246짝춤(246 짝짝이춤)으로 놀아본다.
그녀가 오늘은 다소 한가한 것 같아 나의 손을 잡아준 것 같다.
또 다른 지역구 여성...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바람...]은 일자잔발과 난스텝잔발레서 마음의 위안을 느끼고 있다.
'동대문모자선생'이 보여 양해를 구하며 손을 놓았다.
오랫만에 '동대문모자선생'과 차 한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니 조금전 그녀가 장의자에 앉아 있다.
다시 그녀의 손을 잡고 일자잔발로 한춤을 하였다.
또 다른 지역구 여성이 보여 일자잔발과 246짝춤으로 놀아본다.
세월의 흔적이 있는 춤들... 새로운 춤에서 느낄 수 없는 어떤 맛이 있다.
춤방의 246...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지만 어떤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246 비빔발과 246 따닥발이 그 대안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그 춤들도 변질이 된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 이제는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바람...]은 '쿵에 뜨는 발'로 춤을 하고 있다.
내가 즐기는 춤... 일자춤, 일자잔발, 난스텝잔발 등 이것 하나만으로도 춤이 되고 있다.
춤도 구관이 명관일까??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246스텝, 느린 박에 적응이 잘 안되는 여인... (0) | 2016.12.04 |
---|---|
[♥사랑모/춤방] 대중들은 246 보다는 새로운 춤을 요구하고... (0) | 2016.11.30 |
[♥사랑모/춤방] 변태 잔발족... (0) | 2016.11.25 |
[♥사랑모/춤방] 246 따닥발은 매력의 동력이 없는 듯... (0) | 2016.11.24 |
[♥사랑모/춤방] 246 여성들이 짝춤의 리듬감으로 놀고 있다. (0) | 2016.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