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2월의 마지막 날 콜라텍에서...
-일시 : 2017-02-28(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2월 28일(화), 춤방 경험일기
2월의 마지막 날... 시원 섭섭한 일들이 있었다.
청량리... 야간 대학에 등교를 한다.
여성들의 옷차림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눈인사를 하는 여성들...
저마다 아름다운 삶을 즐기고 있다.
어떤 여성이 반가워 한다. 그녀의 손을 잡고 한춤을 하였다.
이제 퇴근을 하고 오느냐고 묻는다.
지루박은 246스텝으로, 부르스 등은 일자잔발로 놀았다.
한춤을 하고, 그녀와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세상사 이야기들... 다 그런 것이 삶이 아니겠는가?
춤방친구들...
246 비빔발이다, 246 따닥발이다, 구름발이다 하면서 춤방을 주름잡고 다녔는데...
요즘은 운동장을 관망만 하고 있다.
246의 어떤 한계 때문에, 같이 놀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2월 마지막 날의 운동장...
봄이 오고 있건만 새로운 소식들은 들리지 않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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