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리듬짝 카페지기로 기억하고 있다...
-일시 : 2017-04-05(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04월 06(목), 춤방일기...
오랫만에 방화문의 피봇힌지 1조를 교체하여 보았다.
눈도 침침하여 전기용접도 옛날같이 매끄럽지가 않다.
퇴근길... 야간대학에 등교한다.
습관적으로 운동장을 한번 돌아본다.
잔발구역... 어떤 여성과 한 춤을 한다.
[바람....]은 246 제자리춤이다. 부르스에서는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오늘 따라 그녀의 입술이 더욱 예뻐 보인다.
춤방의 246... 예전과 다른 모습이다.
사람들이 일자잔발 같이 잔잔하게 추고 있다.
지역구 사람들과 소주 한잔을 하였다.
어떤 남자분이 10년전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그 분은 [바람...]을 리듬짝 카페지기로 기억하고 있었다.
예전 그 시절의 그 사람들...
모두들 뭔가를 배울려고 열심히 노력하였다.
그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바람...]이 있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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