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춤판이 즐겁다...
-일시 : 2017-04-10(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04월 10(월), 춤방일기...
꽃비가 흐트러지는 봄날이다.
퇴근길... 나의 야간대학으로 등교를 한다.
춤방은 다소 한가하다. 여성들이 골라가며 놀고 있다.
잔발구역... 춤방을 구경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놀면 춤판이 즐겁다.
도우미 어떤 여성을 붙인다.
안면은 있는데 처음 잡아보는 여성이다.
그녀와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부르스... 느린 박으로 놀아보니 어떤 느낌이 있다.
주변에서 246 스텝을 하는 사람들은 빠른 박을 타고 있다.
요즘은 이상하게 지역구 사람들과 한잔 술을 자주하게된다.
남과 녀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나와 지역구 사람들은 춤에 대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일자잔발...
스텝이 다 다르지만 춤판은 잘 돌아간다.
246... 스텝이 붕어빵처럼 다 같다.
그렇지만 한 곡에 손을 놓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춤방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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