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나는 246을 624라고 표현한다...
-일시 : 2017-04-12(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04월 12(수), 춤방 경험일기...
라일락 향기가 그윽한 계절이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야간대학에 등교를 한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 삶을 즐기고 있다.
지역구 여성과 한춤을 한다.
멜로디의 감정으로 추면서 리듬이 맞으면 춤이 된다.
스텝이 많고 적고는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춤방의 246... [바람...]은 개인적으로 624라고 표현을 한다.
어떤 사람은 246춤을 몰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던 말던 나의 방식은 624이다.
스타트부터 카운터를 시작하면 그렇게 된다. 지루박의 카운터가 여러가지가 있듯이...
어떤 여성이 '옵빠! 난스텝 한번하자'고 한다.
오늘은 집에 일찍가야 한다고 말하고 춤방을 빠져 나왔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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