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4박춤을 하자고 하는 여인들...
-일시 : 2017-05-12(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5월 12일, 춤방일기...
오늘은 그동안 이래저래 미루었던 일 중에서 1건을 처리하여 마음이 가볍다.
발걸음도 가볍게 퇴근을 한다.
야간대학, 청량리 춤방에 등교를 한다.
가운데 문에 들어서니 '까칠한 여성'이 나의 손을 잡는다.
운동장, 일자춤을 하자고 한다.
잔발구역에서 일자춤으로 놀아보니 사람들이 쳐다본다.
저 넘이 이제 일자춤으로 노네 하는 것 같다.
한참을 하니 그녀의 목선에서 땀이 흐른다.
일자춤를 하니 몸이 가벼워졋다고 한다.
짝구역을 구경한다.
'날나리여사'가 웃으면서 다가온다.
잔발구역, 그녀와도 일자춤이다.
약간 장난끼가 있게 놀았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이 나를 먹자판에 초대한다.
아구찜이 풍성하다. 나혼자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하였다.
청량리 여성들은 '시대'때 부터 알았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 남녀가 유별하지만 오랜 친구같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운동장을 둘러보러 갔다.
'엉아의 N'이 있다. 그녀와 잠시 한춤을 하였다.
엉아는 OUT되었다고 한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 할 것이다.
246으로 조금 놀았다. 그녀가 4박춤을 하자고 한다.
4박춤을 하자는 여성들이 있을 때는 8박춤이나 일자잔발로 놀아주면 된다.
다시 4박춤을 하자는 여성들이 나타나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지역구 여성들이 나의 스승이다... (0) | 2017.05.15 |
---|---|
[♥사랑모/춤방] 246스텝이 죽었다고 살아나고를 반복하고 있다... (0) | 2017.05.14 |
[♥사랑모/춤방] 자기 관리만 잘하면... (0) | 2017.05.12 |
[♥사랑모/춤방] 라인댄스를 배운다는 여인... (0) | 2017.05.11 |
[♥사랑모/춤방] 사교춤은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이다... (0) | 2017.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