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사랑모/춤방] 쓰담 쓰담 흑장미 홍도야~~~...

글춤요리사 2017. 10. 20. 08:22

[♥사랑모/춤방] 쓰담 쓰담 흑장미 홍도야~~~...

-일시 : 2017-10-19(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10월 19일(목), 춤방일기...

오랫만에 청량리 야간대학에 등교를 한다.

 

춤방사람들이 반가워 한다.

춤방여성들이 남자들 처럼 악수를 청하고 있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야시시한 민소매 복장, 흑장미 같은 여성이 보인다.

 

'홍도야'가 자기 옆에 앉으라고 한다.

쓰담 쓰담... 양팔을 나의 억센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가 한춤하자고 한다.

일자춤으로 몇곡을 놀았다.

 

지성, 몸매, 분위기는 만점이다.

그러나 한가지 낙제점이 있다.

가슴이 빈약하다. ㅎㅎ..

 

나만의 장소에서 66스텝으로 발연습을 하여본다.

어떤 여성이 다가와 한춤하자고 한다.

 

오랫만에 그녀와 일자춤으로 놀아본다.

몇곡을 하더니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 손을 놓았다.

 

가운데 문에서 춤방을 구경한다.

246... 뭔가 핵심적인 것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지역구 여성과 246짝춤으로 놀아본다.

부르스는 짤짤이춤으로 놀고...

 

어떤 여성이 나의 춤을 유심히 보고 있다.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면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랫만에 온 춤방...

춤방이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