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음악의 멜로디를 즐기며...

[♥사랑모/춤방] 음악의 멜로디를 즐기며...

-일시 : 2017-10-21(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10월 21일(토), 춤방일기...

출근길 아침공기가 차다. 그러나 한낮에는 아직 덥다.

CCTV카메라 몇대를 HD급으로 교체하였더니 점심시간이다.

 

점심식사를 하고 퇴근을 한다.

청량리 주말학교, 뉴현대콜라텍으로 달려간다.

뉴현대콜라텍은 잔발춤연수원 같은 느낌이 있는 곳이다.

 

춤방의 음악소리가 친근감이 있게 들린다.

짝짝하는 소리가 강하지 않아서 좋다.

 

뉴현대, 일자와 잔발이 주류이다.

246 춤은 혼자오면 놀 수 없는 특별한 곳이다.

 

이곳사람들의 잔발춤...

계층이 다양한 수준이 존재한다.

 

[바람...]은 이곳 뉴현대를 잔발춤연수원으로 부르고 있다.

폭넓은 잔발춤을 배우기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바람...]이 생각하는 잔발춤...

음악의 비트가 아닌 음악의 멜로디로 춤을 추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것이 잔발춤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업/다운의 리듬...

5명중 1명은 리듬이 맞지 않는 것을 경험한다.

그냥보면 모양세가 그럴듯한 여성에게서 리듬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추정만 할 뿐, 아직 모르겠다.

 

지역구의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의 눈에 시선을 맞추면 그녀가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할머니들도 여자라 귀여운 면이 있는 것 같다.

 

이곳에는 다른 곳에서 그다지 많이 느끼지 못한 것이 존재한다.

여성의 몸이 동동 떠있는 듯한 느낌을 가진 여성들이 있다.

이러한 여성을 만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여 구름에 달가듯이 춤이 흘러간다.

그래서 잔발춤 여성들의 나이는 숫자에 불가한지 모르겠다.

 

은퇴 이후의 삶에서 사교춤은...

잔발 또는 난스텝이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다.

 

잔발과 난스텝의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음악의 멜로디를 즐기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