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소문이 만들어 진다...
-일시 : 2017-12-09(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12월 9일(화), 춤방 경험일기
회사일로 토요일에도 계속 근무를 하고 있다.
용접일을 하는데 이제 눈이 침침하여 목표물이 잘 안보인다.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하고 퇴근을 한다.
토요일의 퇴근길, 나의 주말학교로 등교한다.
청량리 뉴현대 콜라텍...
잔발춤을 하기 좋은 곳이다.
춤방에서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
제기동 아자콜라텍의 영향이다.
[바람...]이 아는 남녀선수들, 짝짝이로 빠진 것 같다.
춤방 도우미가 반가워 한다.
나는 이곳의 춤방 음악소리를 좋아한다.
소위 짝음악이 약하고...
후트소리가 있어 멜로디로 춤을 즐기기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런 소리를 싫어하는 하기도 한다.
어떤 여성과 잔발로 한춤을 한다.
허그와 백허그... 그녀가 상당히 부끄러워 하고 있다.
한참을 놀고 손을 놓았다.
도우미가 다소 젊은 여성을 붙여 놀아본다.
그림이 좋은지 아는 여성들이 힐끔 쳐다보며 지나간다.
'저넘이 어디서 자겁을 했군'하는 표정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놀았다.
그녀가 남편과 학생때 눈이 맞아 20살에 애기를 낳았다고 한다.
그리고 50전에 할머니가 되었다고 한다. 호호호...
3번째 출입문족에서 잠시 쉬면서 춤방을 구경하여 본다.
일자도 하고 잔발도 하는 여성들이 제법 보인다.
예전에 알던 지역구 여성이 한춤하고 나온다.
반갑다고 악수를 하였다.
N은 어디에 갔느냐? 묻는다.
아까 그 여성은 오늘 처음 보았다고 하니 N인줄 알았다고 한다.
한동안 여러 여성들에게 이상한 소리를 듣게 생겼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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