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리듬과 멜로디 춤은 나만의 예술이다...
-일시 : 2018-01-13(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 지역엔...
다양한 춤방들이 있다.
뉴현대는...
일찍 시작하고 6시면 끝이 난다.
현대는...
늦게 시작하고 밤 10시가 넘어 끝이 난다.
뉴현대에서 뭔가 아쉬우면...
현대에서 한탕을 더 뛰는 사람들도 있다.
뉴현대는 일자와 잔발을 하고...
어느 춤방은 246 춤만 하고,
현대는 일자, 246. 자이브 등 온갖 춤이 다있다.
이곳에서는 이 춤을 하고...
저곳에서는 저춤을 하고 있다.
한가지 춤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특히 여성들은 2~3가지 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필요에 따라 이 춤도 하고 저 춤도 하는 것이다.
청량리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한 것 같다.
새로운 방식의 춤이 등장하면... 너도나도 무조건 동참을 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따라가지 못하면... 어떤 그룹에서 외톨이가 된다.
유행하는 춤에는 분명 어떤 원리가 있다.
어떤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방식에만 치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춤방에 선생 반(1/2), 학생 반(1/2)이다.
[바람...]은 잔발춤을 즐기는 잔발족이다.
일자춤과 잔발을 주로 즐긴다.
[바람...]의 경험은...
짝으로 일자춤도 하고 잔발춤을 하여 보면 춤이 '재미 + 알파'가 된다.
여기에 투박, 4박, 8박으로 즐기면 더욱 재미가 있다.
오래된 춤방 친구들 만나...
'난스텝잔발'로 즐기면 춤방의 하루가 즐겁다.
춤은 스텝보다 리듬이다.
리듬을 타고 멜로디로 즐기면 춤은 나만의 예술이 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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