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아는 옵빠들 그리고 숫컷들의 이야기도 하며...

[♥사랑모/춤방] 아는 옵빠들 그리고 숫컷들의 이야기도 하며...

-일시 : 2018-06-16(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마눌님이 점심을 늦게 차려준다.

슬슬 나의 노리터로 출근을 하여본다.

 

종로3가, 국일관콜라텍...

춤방을 둘러보며 몇 명의 여성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춤방은 시원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많다.

 

꼬맹이여사가 바쁘게 왔다리 갔다리하고 있다.

옵빠들한데 할말이 있어 왔다 갔다한다고 한다.

눈치를 보니 교통정리를 하는 것 같다.

 

그녀가 돌아왔다. 그리고 한춤을 하였다.

요즘은 놀러갈만한 데가 없다고 한다.

청량리도 그렇고, 영등포도 그렇고...

 

매점에서 그녀와 음료수 한잔을 하였다.

어떤 도우미가 오늘은 여기서 일을하고 있다. 묻지마라고 한다.

 

246구역에 제일에서 한춤하는 J가 다소곳이 앉아서 손인사를 한다.

춤에 욕심이 많은 여성인데 246 따닥발도 실증을 느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녀의 성격으로보아 조만간에 66짝스텝(통합 246리듬댄스와 246 통합짝)을 할 것 같다.

그때가 되면 여러가지를 물어볼 예정이다.

 

한춤하는 번호표 여사가 멋쟁이 여성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까이에 가니 반가워 한다.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오늘은 보는 눈이 많다고 한다.

그녀가 '밀착금지'를 명한다.

 

백구두 신사들이 그녀를 보며 웃으면서 지나간다.

아는 옵빠들... 눈치가 그렇다.

 

매점에서 그녀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였다.

세상사 이야기들... 숫컷들의 이야기도 하면서...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