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일시 : 2018-06-24(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일요일, 춤방일기...
폭염이다. 점심을 먹고 춤방으로 직행이다.
춤방,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풍요속에 빈곤이다. 짝지들 끼리 많이 놀기 때문이다.
어떤 여성이 빙빙돌고 있다.
놀만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대충 놀아? 라고 하니...
'그 넘이 그 넘이다'라고 한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그녀가 2곡을 하고 손을 놓는다.
또 다른 여성을 붙혀준다.
이번에는 1곡에 짤렸다.
휴일에는 이런 일이 가끔있다.
아마도 파트너가 있는 여성들 같다.
식당에서 물을 한잔 마셨다.
늦은 점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몇번 놀아본 고운 여성의 손을 잡았다.
친구들과 점심을 하며 술을 한잔하였다고 한다.
내 주머니에서 커피사탕을 꺼내 주었다.
자분자분...
한춤을 하였다.
그녀가 이렇게 놀아도 운동이 될까요?하고 물어본다.
수면제 같은 역활을 하니 운동이 되겠지요?
그럼 자주와야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춤방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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