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그녀는 전생에 바닷게였을 것 같다?...
-일시 : 2018-07-18(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7월 18일, 수요일의 춤방일기...
공사다망(公私多忙)하여 일주일만에 춤방에 나들이를 하였다.
영등포, 아자 7층 영등포콜라텍에 나가 보았다.
춤방은 시원하고 사람들은 많다.
운동장을 한번 둘러본다.
일주일 사이에 여자 올겐연주자가 남자로 바뀌었다.
그리고 춤방의 도우미 한명도 비뀌었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혀준다.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다소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다.
그런데 그녀는 재미있어 하는 표정이다.
옆자리가 비면 자리를 옮겨가니 따라간다.
3번을 그렇게 하여 일선까지 왔다. 그녀가 전생에 바닷게 였을 것 같다.
이렇지도 못하고 저렇지도 못하고...
몇곡을 더하고 손을 놓았다.
[바람...]은 중앙이나 기둥 옆을 좋아하는 편이다.
적당한 자겁걸기를 하며 대화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또 다른 여성을 잡아본다.
그녀는 피서겸 왔다고 한다...
화장실을 갔다오며 246짝구역을 잠시 관찰하였다.
246 따닥발이 시들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66통합짝 등 66 짝스텝은 보이지 않고 있다.
춤방 인근에 거주하는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가 얼굴을 안다고... 장난끼가 발동을 하여 나를 당황스럽게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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