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국일관콜라텍의 시원한 콩국수...
-일시 : 2018-07-24(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7월 24일, 화요일의 춤방일기
폭염의 연속이다.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거리에는 사람들의 활동이 뜸하다.
핑계삼아 나의 노리터인 국일관콜라텍을 방문한다.
오메~~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인 것 같다.
평일 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처음인 것 같다.
춤방은 시원하다.
식당에서 냉수 한잔을 하여본다.
식당도 대만원으로 잔치집 같다.
에어콘 앞에서 춤방을 구경한다.
사람들은 춤도 즐기고... 피서도 즐기는 모습으로 보인다.
잠시 발연습을 하여본다..
246 따닥발은 못하니, 66짝 스텝을 제자리에서 밟아보았다.
어떤 여성이 나에가 다가오며...
손을 씻고 올테니 기다리라고 한다.
잠시후, 그녀와 한춤을 한다.
다산 신도시에 살고 있는 여성이다.
오랫만에 왔다고 반가워 한다.
그녀는 여성스럽게 말을 곱게한다.
올겐연주자가 흑산도아가씨를 부르고 있다.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그녀와 한참을 놀았다.
그녀에게 여러가지로 고마워... 팥빙수나 먹자고 하였다.
이왕이면 요기도 되고 시원한 콩국수를 먹자고 한다.
식당은 인산인해... 오늘이 무슨 축제날 같다.
콜라텍 사장님이 식탁을 정리해 준다.
사장님은 항상 웃는 얼굴... 정감이 간다.
식당에서 그녀와 함께 시원한 콩국수를 먹었다.
삶은 국수가 쫄깃하고, 콩국물도 진하다.
값도 저렴하다. 5,000원...
그녀가 한춤하고 나면 출출할 때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
젓가락 하나 더 놓았을 뿐인데...
어여쁜 그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좋아진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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