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선행학습은 없다, 남이 하면 따라간다...
-일시 : 2018-11-06(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11월 06일, 화요일 춤방일기...
퇴근길... 재난방송의 영향인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춤방에 입장을 하니 '대타여사'가 나의 손을 잡는다.
'*사장'은? 올 때가 멀었다고 한다.
그녀와 3~4곡을 하다보니 그녀의 N이 와서 손을 놓았다.
어떤 여인이 다소곳이 앉아있다.
가까이에 다가가니 반가와 한다. 요즘 얼굴보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녀와 한 춤... 잔발로 잠시 놀다가 일자춤을 하였다.
그녀와 음료수 한잔을 하였다. 옆자리에서는 '도야여사'가 웃고 있다.
그녀는 나만보면 '왜 246은 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나의 대답은 한결같이 '재미가 없다'는 답이다.
그녀는 요즘 '춤방이 싫어진다'고 한다.
또 배워야 하는가?이다.
66 통합짝... 이제는 '남이 하면 따라간다'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한다.
어짜피 남자들이 가르켜줄 텐데 굳이 돈과 시간 낭비하며 배울 필요가 있을까 한다.
새로운 춤, 춤방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하수가 되는 세상이 싫은 것 같다.
[바람...]은 잔발족이다.
이 춤 저춤을 하여보았지만, 잔발춤 하나만 제대로 하면 춤방에서 족하고 생각하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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