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콜라텍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일시 : 2018-12-01(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12월 1일, 토요일의 춤방일기...
기온이 하강...
마눌님이 발열내의를 입어라고 하여 입었다.
종로3가, 국일관콜라텍에 입성한다.
발열내의를 입었더니 내부의 열기로 몸이 둔하고 답답하다.
국일관콜라텍,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물갈이가 조금씩 되고, 사람들도 다양해지고 있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생까는 여성인데 도우미가 붙이니 어서 나온다.
춤방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누구일까?
소위 제비족과 꽃뱀일 것 같은데...
춤방여성들은 도우미가 가장 무섭다고 한다.
짝이 없는 여성들은...
도우미에게 잘못 보이면 종 친다고 한다.
적당히 약도 쳐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경우 말이라도 잘 들어야 한다고 한다.
[바람...]은 도우미의 '옵빠' 한마디에...
춤방의 대타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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