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사랑모/춤방] 콜라텍 여인, 집에 있는 것도 귀찮은데...

글춤요리사 2018. 12. 17. 13:35

[♥사랑모/춤방] 콜라텍 여인, 집에 있는 것도 귀찮은데...

-일시 : 2018-12-16(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운동장을 둘러본다.

춤방관계자 남자분이 일자를 하느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였더니...

다소 젊은 여성을 붙혀준다.

 

그녀와 한춤을 하여본다.

그녀의 춤은 아직 익지 않았다.

한곡을 하고나니 자리를 잡는 것 같다.

몇곡 후 그녀가 미안한지 손을 놓는다.

 

일자춤...

여성은 정면으로만 가면 된다.

남자는 여성이 중앙차로로 다니도록 유도만 하면되는 것 같다.

 

대타여사가 보인다. 반가운 얼굴로 잡아달라고 한다.

맞아 줄을 일 있냐고 하니 그런 일은 결코 없다고 한다.

 

그녀와 한춤을 한다.

국적불명의 춤이다. 그래도 재미있다고 좋아하는 표정이다.

 

청량리 여성들이 이곳에서 246을 하고있다.

청량리에 어떤 난리부르스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여성이 반가워 한다.

친구들과 연말이라 반주로 한잔 하였다고 한다.

 

춤방의 남녀...

예전과는 사못 다른 면을 보게된다.

여성들도 당당하게 한잔씩 하고 있다.

 

파트너가 떨어진 남자와 한춤하였는데... 춤이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

그 남자 새로운 여성을 찾고 있다고 하였다.

.

집에 있는 것도 귀찮은데...

파트너 있는 여자들은 재주도 좋다고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