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적자생존의 희생자 246...
-일시 : 2019-01-08(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1월 8일, 화요일의 춤방일기...
청량리, 현대찬찬찬...
현대콜은 나의 지역구인데 한동안 발길을 끊었다.
다시 이곳으로 왔지만 왠지 타지인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춤방관계자는 그대로 인데...
나와 친했던 춤방 사람들과 그 많던 바닥선생들은 보이지 않는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조용히 나만의 자리로 이동하여 춤방을 조용히 구경한다.
예전에는 저녁시간대에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하였다.
2019년 1월 현재의 246은 야간에는 혼자오면 즐길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반대 급부로 잔발춤이 부상하여야 하는데...
이곳의 잔발춤은 초토화되어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이제 야간에 잔발춤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영등포 아자 7층 정도이다.
청량리의 246이 기로에 서 있다.
청량리에서 246을 대체할 춤은 현재 보이지 않는다.
61따닥발도 아니요 66통합짝도 아닌 것 같다.
춤방의 적자생존, 246은 그 생명을 다하였다고 보여진다.
그러면 소위 박수소리가 강조된 '짝음악'도 춤방에서 토태될 것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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