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사랑모/춤방] 리듬짝시절 여인들과 함께...

글춤요리사 2019. 1. 9. 13:39

[♥사랑모/춤방] 리듬짝시절 여인들과 함께...

-일시 : 2019-01-08(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퇴근후 나의 갈 곳을 찾아 아직도 헤매고 다닌다.

마땅한 곳이 없다. 내가 갈 곳은 '영등포 아자 7층'과 '현대콜' 정도이다.

2019년도에는 나의 지역구인 현대콜로 다시 돌아왔으나 타지 같은 느낌은 어쩔수 없다.

 

춤방을 한번 둘러보니 일자춤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246은... 6시 이전은 모르겠고 퇴근 시간대에 사람들이 쭉 빠지고 있다.

 

복도... 옛 리듬짝 시절 세여인이 단체로 왔다.

그 여인들은 아직도 '바람아이!'라고 부른다.

그녀들과 스킨쉽을 하며 '한잔하자'고 하였다.

 

정선생도 그 여인들과 같이 참석하여 한잔씩을 하였다.

[리*]는 영광에 내려가서 산다고 한다. 11월 부터 2월 까지는 서울에 있고...

[선*]와 [방*]은 자기 몸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

 

[리*]가 새로나온 민증을 까보이며...

알지? 함부로 까불지 마라!고 한다. 웃음이 나와 크게 웃었다.

 

옛사람들의 동향과 춤카페 소식도 전해준다.

'보이지 않으면 죽었을 것이다'고 한다. 모두 아름다운 삶을 즐기고 있었다.

 

[리*]와 '짝지루박'으로 한춤하자고 하였다.

[리*]가 손사레를 친다. 246만 죽창하였더니 지루박이 안된다고 한다.

 

[방*]이랑 지루박으로 놀았다.

잔발도 하고 246도 하면서...

 

8시경... 그녀들이 집이 멀어서 간다고 나온다.

다음에는 123에서 만나자고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