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보는 눈이 많아 조심 또 조심...
-일시 : 2019-02-12(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2월 12일, 화요일의 춤방일기...
요즘 뚜렷한 이유도 없이 글춤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회사일도 재미가 없고, 나이 탓하기는 아직은 이른 것 같고...
오늘은 퇴근을 하면서 오랫만에 영등포로 나가보았다.
아자 7층, 영등포 콜라텍에 입성을 한다.
운동장을 둘러보니 올겐연주자는 그래로 이고, 도우미가 1명 바뀐 것 같다.
246등 따닥발을 연습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잔발을 잘하는 여성들도 보이지 않는다.
어떤 여성이 한번 잡아달라고 한다.
잔발을 하는 사람이지만 몸이 무거운 여성이라 기본만 놀아주었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혀준다.
그녀가 크게인사를 한다. 당황하여 나도 크게 인사를 하였다.
처음 보는 얼굴이라 무슨 춤을 하느냐고 물어보니 '일자'라고 한다.
일자춤으로 한춤하였다. 그녀는 나를 알고 있는 눈치이다.
내가 여성들과 노는 것을 자주 보았다고 한다.
나는 잔발을 주로한다고 하니 커피숍앞에서 노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아자는 야간에 주로 가서 놀다보니 일자춤을 하는 것을 보았던 것 같다.
춤방에서는 보는 눈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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