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그녀는 246 이무기가 되어 있었다...
-일시 : 2019-02-18(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2월 18일, 월요일의 춤방일기...
퇴근길... 아자콜라텍을 가기위해 제기동역에 하차 하였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는데 '우리는 간다'하고 어떤 여성들이 손을 흔든다.
보는 눈도 있고 하여 '잘가'하고 나도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였다.
춤방의 운동장... 월요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
좌에서 우로 한번 돌아본다. 올겐연주자앞 어떤 여성이 다소곳이 앉아있다.
'N은 어디갔어?' 'N이 어디있어, 246으로 한번 놀자'고 한다.
[바람...]은 246기본발 밖에 못한다.
그녀와 한춤... 몇년사이 그녀는 이무기가 되어있었다.
'246 따닥발을 좀 배워라'고 한다.
계속하다가는 그녀를 선생님으로 모셔야 할 것 같아 손을 놓았다.
아자에서 246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있다.
좀하는 사람들은 짝짝이 같고,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보인다.
[바람...]은 246이 싫고 좋고를 떠나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상호 교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246을 하는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바람...]은 일자로 운동춤을 하면 느낌이라도 있는데 246은 전혀 그렇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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