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우연한 만남이 소중한 인연...
-일시 : 2019-03-17(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3월 16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청량리 지하의 모콜라텍...
가끔 만나는 '지우여사'와 한춤을 하였다.
[바람...]과 '지우여사'는 잔발과 잔발식 지루박(리듬지루박)으로 주로 놀고 있다.
잔발로만 놀면 다소 지루함을 느끼고 있어 택한 방법이다.
그녀는 한번을 놀아도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싶다고 한다.
[바람...]은 사람들의 눈총이 싫은 데...
'지우여사'는 그것을 즐기는 듯하다.
그녀는 연상이고 춤방의 경력이 나보다 선배이다.
한 인물하는 외모와 함께 춤실력도 대단하다.
사람들이 '저 여성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나의 선생'이라고 말한다
그녀와 우연한 만남은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상녀들을 친구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람...]은 246을 하지 않지만...
잔발과 잔발식 지루박으로 즐기다보니 몸과 마음이 즐거워 진다.
60대인 [바람...]이 영계 취급을 받고 있다.
이제 춤방은 6070 춤방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제는... 나이에 맞는 이론이 있는 춤을 즐기고자 한다...
그것이 '잔발과 잔발식 지루박'이다고 느끼면서...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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