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전직 도우미와 한춤을 하며...
-일시 : 2019-04-10(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4월 10일, 수요일의 춤방일기...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모처럼 만에 시간이 났다.
주간에 제기동역 '아자콜라텍'를 방문하여 본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바람...]이 이곳에는 야간에만 주로 다니다 보니 주간과 야간은 어떤 차이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오늘은 도우미들이 평소와 다르게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운동장을 한번 둘러본다. 반가워 하는 얼굴들이 보이지 않는다.
그림이 좋아보이는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아는 얼굴이 보인다. 그녀는 모 춤방의 전직 도우미이다.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춤방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 같다.
그녀가 길 건너 춤방 '한솔콜라텍' 소식을 전해준다.
오늘 재개장을 했는데 1,000여명 정도가 온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옛날 도우미들을 그대로 채용을 하였다고 한다.
춤방에서 일찍 나와 '한솔콜라텍'을 한번 둘러보고 나왔다.
'이백만' 연주자와 '황일재'연주자가 있다.
단 '3일간 무료입장'이라는 표지가 보인다.
[바람...]은 '한솔콜라텍'은 다녀본 적이 없다.
아마도 야간에는 '아자콜라텍'을 주로 이용할 것 같다.
'한솔콜라텍'과 '아자콜라텍'이 상호 선의의 경쟁을 하였으면 좋겠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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