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현대에서 한춤을 하며...
-일시 : 2019-05-12(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5월 12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5월인데 한여름 날씨이다.
점심을 하고, 청량리 '현대'에 나가본다.
춤방관계자가 반가워 한다.
운동장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림이 좋은 여님과 한춤을 한다.
음악의 느낌에 따라... 잔발을 하기도 하고 리듬지루박(잔발식 지루박)으로 놀았다.
한춤을 하고 그녀와 커피한잔을 하였다.
또 한춤을 하였다.
그녀와 시원한 호프 한잔을 하였다.
이렇게 오늘의 일과는 끝이 났다.
춤방... 요즘 과도기적인 모습으로 보여진다.
예전에 246을 하던 사람들이 그냥 장의자에 앉아 구경만 하고있다.
뭔가 참신한 것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바람...]은 짝짝발, 짝올림으로 춤을 즐기는 잔발족이다.
춤방의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246 기본발 정도만 구사한다.
춤사람들이 춤을 즐길려고 왔는데...
유행에 따르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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