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영등포 아자콜라텍에서 비석춤을 보았다...
-일시 : 2019-11-29(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11월의 마지막 주이다.
오전에 답십리역 부근에 볼 일이 있어 나갔는데 옛날의 88콜라텍이 보인다.
콜라텍 이름이 '88실버체육'으로 되어 있다. 현재 영업여부는 알아보지 못했다.
오후에는 영등포역으로 나갔다.
시간이 있어 아자 9층 콜라텍을 방문하였다.
평일인데 사람들이 아주 많다. 청량리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난스텝이라고 적혀있는 기둥옆에서 어떤 여인과 잔발로 놀아본다.
오늘은 몇년만에 부산춤으로 알려진 비석춤을 보았다.
이별의 슬픔을 표현하는 무슨 스토리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두사람은 제자리에서 2시간 정도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66발을 구경하였다.
청량리와는 다른 느낌... 이곳의 66발은 잔발같은 느낌이 난다.
이곳이 잔발이 강세이다 보니...
66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그 숫자가 적어보인다.
잔발족의 느낌은...
6070은 다른 어떠한 춤보다 역시 잔발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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