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66발은 끝물로 생각한다...
-일시 : 2020-01-12(일)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0년 01월 12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2020년도 올해의 겨울은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포근한 것 같아 활동하기가 좋다.
[바람...]은 요즘 춤방이 뜸하다.
일상의 반복이 춤방을 멀리하게 된다.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청량리 현대찬찬찬 콜라텍을 방문하는 정도가 되었다.
오늘도 춤방에 사람들이 많다.
아는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그림이 좋은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춤방은 소위 리듬댄스는 안 보이고...
잔발같은 춤들만 보이는 것 같다.
대부분의 66발이 잔발같이 보인다.
246은 그나마 잔발과는 차이가 있어 보였는데...
66발은 리듬댄스가 아니라 오히려 잔발에 가깝게 보인다.
[바람...]의 판단기준은...
이제는 66발이 끝물로 보여진다.
66발은 창시자의 뜻과 다르게...
현장은 리듬댄스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리듬댄스...
수많은 변화의 결과가 잔발이라는 춤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대안이 없는 리듬댄스...
춤방의 고령화 시대에 일자나 잔발과 다른 차별화된 춤이 개발되었으면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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