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사랑모/춤방] 청량리 아자콜라텍에서...

글춤요리사 2022. 5. 12. 08:07

[♥사랑모/춤방] 청량리 아자콜라텍에서...

-일시 : 2022-05-11(수),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5월 11일(수), 춤방일기

 

오늘은 청량리...

제기동역 아자콜라텍으로 나가본다.

 

평소보다 이른시간대, 춤방에는 만원이다.

점심도 안먹고 놀러오는 것 아닌가??

 

습관적으로 운동을 한바퀴 돌아보며

아는 사람들이 왔나 확인하였지만 아는 사람들이 없다.

장의자에서 춤방을 구경한다.

 

깔끔한 랜드여사가 보인다.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잔발구역에서 그녀와 잔발식 지루박(리듬지루박)으로 놀았다.

잔발로 놀다가 조금의 공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리듬지루박으로 놀아보니 사람들이 구경을 한다.

 

아는 여성들과 인사를 하였다.

코로나에는 안 걸렸으며...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나왔다고 한다.

 

여러 춤방사람들을 만나 보았는데...

의외로 코로나에 강한 면이 있다.

적당한 운동이 코로나로 부터 보호를 받은 것 같다.

 

아는 동생과 한춤...

지인들과 한잔하였는지 홍조빛 얼굴이 예쁘보인다.

그녀가 리듬을 잘 탄다고 좋아한다. 믿어야 하나??

 

또 다른 여성을 잡았다.

아직도 일을 다니느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끝까지 버텨라고 한다.

일에 손을 놓으면 건강에도 안좋다고 하며...

 

여러사람들이 나에 대해 걱정을 해준다.

코로나가 춤방사람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정을 복돋우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정짝,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