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콜라텍, 그녀의 포로가 되어...
-일시 : 2022-05-29(일),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5월 29일(일), 춤방일기
오늘은 일요일...
청량리, 제기동역 '아자콜라텍'에 나가본다.
춤방은 대만원...
신입 도우미가 반갑게 인사를한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아는 얼굴들도 많이 보이고 모르는 얼굴들도 많이 보인다.
오늘은 유난히 물이 좋아 보인다.
춤방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246스텝'이라는 표지가 붙어있는 올겐연주자 앞...
'장여사'가 나의 손을 잡는다.
'이문여사'도 같이왔다고 하며 잠시 기다리라고 한다.
'이문여사'와 함께 매점으로 직행...
시원하게 호프 한잔을 하였다.
3년만에 그녀를 보았다.
살아있으니 친구들을 볼 수 있다.
그녀들은 제일콜의 마귀급 여성들이다.
'이문여사'가 오랫만에 보았으니 오늘은 자기랑 놀자고 한다.
올겐 연주자 앞쪽...
남들은 통합리듬짝을 하는데 겁도 없이 잔발로 놀았다...
그녀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는 표정이다.
나는 오늘 '이문여사'의 포로가 되었다.
한참을 놀고 1남 2녀가 소맥한잔을 하였다.
새콤 달콤한 '홍어무침'을 맛있게 먹었다.
'이문여사'와 또 놀았다.
한참을 놀고 집에 간다고 하니 아쉬워 하는 표정이다.
마지막으로 운동장을 한번돌아보고 춤방을 나왔다.
오늘같이 물이 좋은 날, 포로가 되다니...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정짝,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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