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아자콜라텍에서 새로운 소식을 듣고...
-일시 : 2022-12-17(토),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12월 17일(토) 춤방일기
한파와 폭설...
날씨가 춥다.
집에 움추리고 있는 할배가 되기 싫어 제기동 아자콜라텍으로 갔다.
춤방...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첨 많다.
운동장을 한번 둘러본다.
일자구역에 도우미 1명이 새로 왔다.
그리고 올겐연주자도 바뀌었다.
'박재호'님 자리에 '김기운'님이 왔다.
올겐연주자는 '최용복'님과 '김기운'님 2명이다.
매점에서 혼자 커피 한잔을 한다.
옆자리에서 어떤 님이 영등포에 춤방이 새로 생겼다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확인 소식통이지만 반가운 소식이다.
영등포에도...
나의 새로운 노리터가 1곳 있으면 좋겠다.
아자 9층이 좋았는데...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혀준다.
예전에 현대콜라텍에서 가끔 놀았던 여성이다.
그녀는
오랫만에 보았는데 얼굴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이제는 대머리 할배라고 하였다...
그녀도 코로나에 걸려 독한약을 먹었더니 머리가 많이 빠졌다고 한다.
오늘 춤방을 둘러보면서
춤방도 뭔가 조금씩 변화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
잔발 인구는 변화가 없는 것 같고...
리듬댄스 인구는 감소...
일자 인구는 증가...
리듬댄스 인구는 일시 증가하는 듯 보이지만...
그쪽 사람들이 일자와 잔발로 부업을 하고 있다.
일자 인구의 증가...
좋은 현상이다.
일자가 많다보면...
잔발과 리듬댄스 인구도 증가할 것이다.
춤방의 춤은...
한가지 보다는 이것 저것을 경험하면 현재 나의 춤이 발전한다.
그리고
나이를 먹다보면 신체조건이 나의 춤을 또 변화시킨다.
이때...
여러가지 춤을 한 것에 대한 보상이 따르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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