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736

[♥사랑모/춤방] 더블바운스 8박춤이 좋다...

[♥사랑모/춤방] 더블바운스 8박춤이 좋다... -일시 : 2015-07-31(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폭염... 올해는 유난히 더 더운것 같다. 채소농사가 잘 안되어 마트에서 무우를 1/3토막씩 판다고 한다. 야간대학...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지역구 여성과 한춤을 한다. 나의 잔발시작은 투박으로 또박이를 해본다. 그녀가 '뭐야? 제대로 해'라고 한다. 더블바운스... 8박춤으로 일자잔발을 한다. 일자잔발은 8박춤이 편안하다. 무심한 듯... 차분히 삶을 즐긴다. 어떤 여성을 잡아본다. 일자춤이 오래되어 그냥 편안하게 즐기는 춤으로 놀아본다. 중년의 사교는... 일자지루박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일자춤이..

4)춤방('15~'17) 2015.08.01

[♥사랑모/춤방]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사랑모/춤방]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일시 : 2015-07-30(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퇴근길... 직장에서 항상 샤워를 하고 퇴근을 한다. 그래도 조금만 걸어가면 땀이 줄줄 흐른다. 춤방, 땀을 식혀야 하지만... 오늘은 누가 있을까? 하고 한번 둘러보는 것이 습관화가 되었다. 휴가철이라 춤방은 다소 한가한 것 같다. 지역구 여성이 집에 갈려고 하는 것 같다. 손을 내밀고 한 춤을 한다. 그녀가 안면때문에 거절을 못하는 것 같다.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춤이 차분하여 좋다~~ 날날리 여성... 분홍빛 댄스 의상이다. 오늘은 다소 한가하여 무대의 한가운데에서 대머리가 일자춤을 한다. 마음껏 나의 실력..

4)춤방('15~'17) 2015.07.31

[♥사랑모/춤방] 자유와 평화를 느낀다...

[♥사랑모/춤방] 자유와 평화를 느낀다... -일시 : 2015-07-29(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사업장이 변경되어 업무가 바쁘다. 그러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 글춤댄스를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푹푹찌는 하루이다. 전철을 두번 갈아타고 시원한 나의 춤방으로 달려간다. 지역구 여성이 다소곳이 앉아있다. 일자잔발로 한 춤... 자분자분하게 잘하는 여성이다. 춤방에서 느낌은, 246박은 '싱글바운스'의 느낌이 있고... 잔발은 '더불바운스' 또는 '멀티바운스'의 느낌이 있다. 투박으로 또박이 8박 짝춤을 가끔한다. '싱글바운스' 8박짝춤에 길들어지면 일자잔발에 애를 먹는다. 리듬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나는 일자잔발과 ..

4)춤방('15~'17) 2015.07.30

[♥사랑모/춤방] 토요일...

[♥사랑모/춤방] 토요일... -일시 : 2015-07-25(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나의 자유가 있는곳이다. 폭우가 쏟아져도 나는 간다. 그곳으로... 주말이라 사람들로 바글바글... 어떤 여성과 한 춤을 하였다. 그녀는 메르스때문에 춤방에 오랫만에 왔다. 지역구 여성이 의자에 앉아있어 손을 잡았다. 그녀는 '마귀급'이다. 그녀는 오늘 모임이 있어 한잔 했다고 한다. 그녀의 몸놀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안면있는 어떤 여성과 손을 잡았다. 그녀는 246박을 하고 있다. '아직도 246을 못하느냐?'고 한다. [바람...]은 246을 하지 않지만 그에 대한 대처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나만의 방..

4)춤방('15~'17) 2015.07.26

[♥사랑모/춤방] 건강한 춤쟁이는 축복이다...

[♥사랑모/춤방] 건강한 춤쟁이는 축복이다... -일시 : 2015-07-23(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바람...]의 사업장이 변경되어 여러 가지로 바쁘다. 관공서에 행정적인 절차를 밟다보니 모두들 친절하다. 내가 있는 빌딩에 의원급 병원이 있다. 비를 맞고 에리베이터를 탔는데 60대 초반 힐체어 보호자분께서... ‘걸을 수 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말을 한다. 나는 ’축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춤쟁이의 생명은 건강이다. 튼튼한 다리가 있어 춤방에 다닐 수 있다. 춤방에서 오랫동안 얼굴이 보이는 사람이 승자일 것이다. 퇴근후 청량리의 야간대학... 246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일자..

4)춤방('15~'17) 2015.07.25

[♥사랑모/춤방] 비가 오는 날에...

[♥사랑모/춤방] 비가 오는 날에... -일시 : 2015-07-23(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청량리 춤방은... 퇴근후 휴식을 취하고 긴장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장소이다. 사업장이 변경되어 최단거리 청량리 춤방가는 길을 익히고 있다. 예전 사업장보다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구로디지틀역에 있는 춤방들이 가깝다. 퇴근시 비가 오고 있다. 춤방안...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갔다. 가운데 문에서 춤방을 구경한다. 잔발구역과 짝구역의 중간이다. 일자잔발과 246박으로 춤을 즐기고 있다. 청량리 춤방선수들이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다. 지역구 여성이 한번 놀자고 한다. 잔발로 한 춤을 한다. 오늘은 비도 오는데... 춤방친구들이 보..

4)춤방('15~'17) 2015.07.24

[♥사랑모/춤방] 이제 허그상태가 싫다고...

[♥사랑모/춤방] 이제 허그상태가 싫다고... -일시 : 2015-07-22(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바람...]의 사업장이 변경되어 새로운 근무지에서 인수인계를 마쳤다. 한동안 주변정리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될 것같다. 나의 휴식처는 역시 춤방이다.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이만한 곳이 없다. 지역구 여성을 잡아본다. 시원한 에어콘 앞에서 일자잔발로 한춤을 한다. 잔발은 제자리춤... 여인의 향기를 맞아보니 허그와 백허그가 좋다. ‘옵빠야 이제는 제자리만 하지 말고 왔다리 갔다리를 좀하자.’하고... 그녀가 간격을 벌린다. 잔발도 이제는 246박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잔발의 특징은 허그인데... 허그..

4)춤방('15~'17) 2015.07.23

[♥사랑모/춤방] 246도 못하면서...

[♥사랑모/춤방] 246도 못하면서... -일시 : 2015-07-21(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한여름... 춤방 안은 시원하고 복도는 찜통이다. 다시 춤방 안에서 더위를 식힌다. 자그마한 여성을 잡았다. 일자잔발... 차분하게 잔발을 잘 한다. 키가 작은 여성을 만나면 제약들이 있다. 손을 들고 남자 머리뒤로 올릴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허리돌기를 한다. 지역구의 어떤 여성과 한 춤을 한다. 슬쩍 ‘246박으로 8박춤을 해보자...’ 하니... ‘246박도 못하면서...’하고 핀잔을 준다... 그녀가 나의 8박짝춤을 보지 못하였다.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지... 짝으로 확실하게 찍는 246박 여성을 만나면... ..

4)춤방('15~'17) 2015.07.22

[♥사랑모/춤방] 246박과 8박짝춤...

[♥사랑모/춤방] 246박과 8박짝춤... -일시 : 2015-07-20(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월요일의 춤방은 시원하다. 춤방에는 일자, 잔발, 짝이 있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잔발족의 평소와 같이 스타트... 그녀가 멈칫한다. 246박 여성인 것 같다. 습관적으로 두손을 잡고 춤을 하려고 하니 그녀가 굉장히 불편해 하는 모습이다. 양손을 풀으니 그녀가 좀 자유로워 진다. 한 곡이 끝나고 그녀는 손을 놓는다. 또 다른 여성... 스타트를 하니 그녀가 한 손을 놓는다. 그녀도 246박이다. 쪽 팔리게 ... 투박으로 또박이춤을 하여 본다. 그녀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여사님은 6박자 246이고 저는 8박자 ..

4)춤방('15~'17) 2015.07.21

[♥사랑모/춤방] 오래 머물고 싶은 내 집같은 느낌...

[♥사랑모/춤방] 오래 머물고 싶은 내 집같은 느낌... -일시 : 2015-07-19(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 시원하다. 짝구역의 246박은 246짝으로 바뀌고 있고, 잔발은 더욱 잔잔한 난스텝잔발로 바뀌고 있다. 잔발과 짝이 각자 자기의 갈 길로 가고 있어 바람직해 보인다. 어떤 사람이 ‘이대로 가면 246박이 없어질 것 같다’라고 한다. 246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 같다. [바람...]도 한 때 246박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이제는 현실을 인정하고 있다. 짝사람들은 246짝을 선호하겠지만, 유행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우가 많다. 문제는 246박을 확실하게 찍지 못하고..

4)춤방('15~'17)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