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댄스 3326

[♥사랑모/춤방] 246 기본발은 투박으로 즐기는 삼각스텝...

[♥사랑모/춤방] 246 기본발은 투박으로 즐기는 삼각스텝... -일시 : 2019-07-15(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7월 16일, 화요일의 춤방일기... 퇴근을 하며 제기동역에서 내린다. 그리고 '아자'로 발길을 돌린다. 요즘 춤방에 다녀도 그냥 일상의 반복으로 소재꺼리가 없다. 뭔가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이야기가 나오는데 말이다. 춤방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어떤 여성이 '나는 간다'며 손을 흔들고 있다. 댄스홀, 나의 노리터 운동장을 한번 둘러본다. 꼬맹이 여사가 다소곳이 앉아있다. 그녀와 일자춤을 나만의 방식으로 한 춤을 하였다. 그녀는 나의 방식이 자기와 잘 맞는다고 좋아하는 여성이다...

3)춤방('18~'23) 2019.07.17

[♥사랑모/춤방] 강동역, 오페라 궁콜라텍 탐방기...

[♥사랑모/춤방] 강동역, 오페라 궁콜라텍 탐방기... -일시 : 2019-07-09(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7월 9일, 화요일의 춤방일기... 몇년만에 천호동에서 볼 일을 보았다. 천호역 2번출구에 있는 '월드컵콜라텍'을 가보고 싶었다. 춤방사람들의 소문... 신장개업한 강동역 2번출구 '궁콜라텍'으로 발길을 돌린다. 강동역 2번 출구... 거창한 간판이 춤방사람들을 안내를 한다. ... 춤방입구에는 많은 화환들이 도열해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오늘까지 '무료입장'이라고 한다. 보관소를 지나 매점이 있다 골목길을 꺽어지니 식당가와 호프방, 커피솝으로 연결된다. 식당가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였다. 업주 ..

3)춤방('18~'23) 2019.07.10

[♥사랑모/춤방] 음악의 개선이 필요한 '현대'...

[♥사라오/춤방] 음악의 개선이 필요한 '현대'... -일시 : 2019-07-07(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7월 7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청량리 현대... 연주자 2명이 몽땅 교체되었다. 사람들의 평가는... '구관이 명관이다'라고 말을 한다. 1주일 정도 경과되었으니... 춤방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만한데 올겐 연주자께서 아직 적응이 안되는 것 같다. [바람...]의 평가는... 심심한 '골뱅이무침'같다는 느낌이 온다. 연주자께서... 사람들의 반을을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9.07.08

[♥사랑모/춤방] 그녀는 납짝만두...

[♥사랑모/춤방] 그녀는 납짝만두... -일시 : 2019-07-03(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춤방은 나의 노리터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다 보니 재미있는 일도 많다. **파의 어떤 여인을 오랫만에 만나 한춤을 한다. 부르스, 그녀를 살포시 않아본다. 그녀에게서 뭉클하는 어떤 느낌이 없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살이 빠져 그런지 '납짝만두'인 것 같다. 이 여인만 그런가? 많은 여인들이 중력의 법칙과 세월의 흔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2019.07.04

[♥사랑모/사교댄스] 청량리 현대콜라텍 연주자 ALL 교체...

[♥사랑모/사교댄스] 청량리 현대콜라텍 연주자 ALL 교체... -일시 : 2019-06-30(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6월 30일 ... 청량리 '현대'에 나갔습니다. 복도에 어떤 프랑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장기 근속한 '변월주' 연주자 대신... 7월 1일 부터 '이상두', '박만세' 연주자로 교체된다는 내용이 였습니다. 현대가 활기로 가득찬 노리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모/춤방] 콜라텍 여인들을 나비처럼...

[♥사랑모/춤방] 콜라텍 여인들을 나비처럼... -일시 : 2019-06-25(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6월 25일, 화요일의 춤방일기... 오늘은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날이다. 고인이 되신 부친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퇴근길 제기동역에 내려 '아자'로 발길을 돌린다. 춤방에는 많은사람들로 가득하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현대'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이곳에 상당히 많이 보인다. 246 여인이 나의 손을 꼭잡고 미소를 짓는다. 친구야 반갑다고 하는 것 같다. 꼬맹이 여사와 한춤을 하였다. 그녀는 나의 춤스타일이 좋다고 한다. 잔발식 지루박인데... 박자값도 확실하고 리듬도 좋다고 추켜세워 준다. 그녀를..

3)춤방('18~'23) 2019.06.26

[♥사랑모/춤방] *발의 전성시대...

[♥사랑모/춤방] *발의 전성시대... -일시 : 2019-06-23(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6월 23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가을 하늘같은 화창한 날씨이다. 청량리로 나가보니 '246발, 따닥발, 통합발' 과 '**족발' 등의 글귀가 많이 보이고 있다. 춤방의 '잔발'까지 보태니 *발의 전성시대인 것 같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는 나의 춤을 보고 '15년전에 즐기던 춤'이라고 좋아한다. 예전에는 짝난도 아니고 쿵난도 아닌 이와 비슷무리하게 놀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녀가 자기는 무대 체질이라고 하며... 일선을 고집하여 그렇게 하였다. 나는 가운데를 좋아하는데 쪽이 다 팔렸다. 춤방 친구들과 ..

3)춤방('18~'23) 2019.06.24

[♥사랑모/춤방] 그럼에도 6박자 춤이 좋다...

[♥사랑모/춤방] 그럼에도 6박자 춤이 좋다... -일시 : 2019-06-21(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바람...], 어느새 세월이 흘러 마눌님으로 부터 '꼰대 할배'소리를 듣고있다. 그나마 직장이라도 다니고 있으니 다행이지... 직장마저 없다면 도장이라도 찍자고 했을 것 같다. 춤방... 퇴근 후 내가 갈만한 곳이 별로 없다. 제기동 아자, 청량리 현대, 영등포 아자 7층 정도이다. 그런데 평일은 놀만한 사람들이 없어 제기동 아자를 주로 다니고 있다. 춤방은 6070들이 점령하고 있다. 싫던 좋던 6070이라고 인정하면 마음은 평화이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꽃을 찾는 것은 사치이다. 그냥 할미꽃이면 평민으로서는 대만..

3)춤방('18~'23) 2019.06.22

[♥사랑모/춤방] 평일의 즐거움...

[♥사랑모/춤방] 평일의 즐거움... -일시 : 2019-06-18(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6월 18일, 화요일의 춤방일기...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청량리 '현대콜'에 나가본다. 휴일과 평일의 차이가 상당한 것 같다. 춤방 소식통에 의하면... 장기 근속한 연주자가 6월말 까지만 연주한다고 한다. 요즘 춤방이 다소 뜸하다. 그리고 잔발춤을 주로하다보니 춤방의 시야가 좁아진다. 춤방은 어딜가나 6070으로 보여진다... 이 춤, 저춤으로 놀아봐야 어짜피 6박자 안에 있다. 그러다 보니 편안하고 상호 교감이 있는 잔발로 놀게된다. 남들은 246과 따닥발이 좋다고 하지만... [바람...]은 잔발을 고집..

3)춤방('18~'23) 2019.06.19

[♥사랑모/춤방] 콜라텍의 생존 조건은 무엇일까??...

[♥사랑모/춤방] 콜라텍의 생존 조건은 무엇일까??... -일시 : 2019-06-13(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입니다. 2019년 6월 13일, 목요일의 춤방일기... 오늘은 영등포, 아자 7층 콜라텍을 방문하여 본다. 오랫만에 영등포에 와 본다. 지인이 영등포 재래시장의 '홍두께칼국수'가 맛있다고 한다. 남문쪽을 찾아 칼국수집을 방문하니 저렴하지만 청량리쪽이 맛이 더 좋은 것 같다. 아자 7층... 운동장을 둘러보니 춤방사람들이 갑짜기 증발한 기분이다. 이상하다 싶어 팽이처럼 몇바퀴를 돌았다. 영등포쪽 여인들 중에 아는 얼굴들이 보이지 않는다. 국일관에서 아는 얼굴들이 보일 뿐.... 제기동역 '아자'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3)춤방('18~'23)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