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자료실(리듬짝)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이제 12박형으로 밟아야 한다...

글춤요리사 2008. 7. 8. 15:41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이제 12박형으로 밟아야 한다...

-일시 : 2008-07-08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리듬짝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서울은 2007년도 6~7월리듬짝에 불이 붙기 시작하였다. 

리듬짝은 현재 <정짝 + 혼합스텝> 으로 가고 있다.

 

리듬짝을 좀 더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서

12박으로 또는 18박으로 밟고 있는 님들이 많이 있다.

 

리듬짝은 한가지 몸동작(휘겨)을 표현하는데 있어,

6박보다는 12박이 한결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2박을 구사하면...

자세에서 각을 세울 수 있고, 자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12박은 33박 스텝을 접목시킨 것도 있지만, 변형된 발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12박을 밟는 이들은 지도자의 교육을 받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은...

12박의 기본인 S스텝, V스텝, A스텝을 즐겨 사용한다.

 

남자들보다는 짝녀들이 삼각스텝, 쓰리스텝 등을 밟으면서

12박 또는 18박 이상으로 즐춤을 하고 있다.

 

12박은 나홀로 스텝으로도 좋다.

발동작에 리듬을 싣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리듬짝도 사람처럼 권태기가 있는 것 같다...

요즘 리듬짝 권태기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이것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을 익히기보다는 12박으로 재도전 하기를 권고한다.

 

6박의 느낌과는 다른 리듬짝의 새로운 묘미를 일깨워 줄 것이다...

 

리듬짝(정짝)은 50%는 손을 잡고 50%는 손을 놓고 즐춤할 수 있어야 한다.

나만의 춤이 있을려면 12박으로 즐춤하는 것도 좋다. 

 

이제 어느 정도 리듬짝이 자리도 잡혀가고 있다...

리듬짝이 모아지고 합쳐지는 시점에 와 있다. 

 

지도자나 학생 모두 심혈을 기우려 리듬짝을 아름답게 표현하는데 

혼연일체가 되어야 할 단계가 된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