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춤요리사-잔발춤] 8박짝춤, 246박과 호환성을 연구하며...

[♠글춤요리사-잔발춤] 8박짝춤, 246박과 호환성을 연구하며...
-작성일 : 2015-07-25(토)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잔발춤과 리듬댄스를 즐기는 <짝짝춤 마니아>입니다. 

 

청량리의 춤방에는 다양한 춤이 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춤이 등장한다.

 

새로운 방식의 춤이 등장하면...

누구는 실행하고 누구는 방관한다.

 

[바람...]은 누구보다 먼저 일자잔발을 습득하였다.

지루박을 하였지만, 리듬짝만 몇년을 하면서 다 까먹고 말았다.

 

일자잔발을 하면서 지루박이 살아나고 있으며, 잔발리듬으로 일자춤을 할 수 있다.

나의 결론은 일자춤과 잔발은 같은 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춤쟁이는 일자지루박을 항상 옆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춤방, 요즘 안면있는 여성들을 잡아보면 246박을 하고 있다.

그녀들은 '아직도 246을 못하느냐?'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바람...]은 특이하게 '2468박' 8박짝춤으로 일자잔발을 배웠다.

이때 <동대문모자선생>의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으로 '246', '2468'을 많이 연습을 많이하였다.

 

[바람...]은 246박을 하지 않지만...

나의 춤을 246박과 호환성을 연구를 하며, 실행에 옮겨보고 있다.

 

일자잔발과 246박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는 '싱글바운스'와 '더블바운스'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246박은 싱글바운스... 일자잔발은 더블바운스를 탄다.

 

나의 춤이 246박에 대한 대처법은...

또박이 투박 리듬으로 8박짝춤을 하는 것이다.

 

246박과 8박짝춤의 궁합...

아닐 것 같은데 춤은 조금씩 되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