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리듬댄스] 나도선생, 246 리듬짝의 연습단계...
-일시 : 2016-02-22(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 춤방...
잔발구역, 일자잔발과 246스텝이 혼재하고 있다.
246스텝은 2016년 초부터 예전보다 높은 춤의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246 비빔발과 따닥발의 등장으로 246은 원스텝과 투스텝의 조합으로 246 리듬짝으로 발전하는 추세이다.
앞으로의 246 리듬짝은 <리듬짝+246(624)+중박+삼삼박+쓰리스텝+비빔발 +따닥발> 등의 다양한 춤의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리듬짝으로 부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춤방에서는 246스텝이 유행을 하다보니 춤방사람들은 너도나도 선생노릇을 하고 있다.
[바람...]이 알고 있는 246스텝은 리듬짝보다 배우기가 어려운 춤이다. 춤방사람들이 짝춤을 알고
246스텝 선생노릇을 할까?에 의문을 나타내어 본다.
246스텝이 어려운 이유는...
기존의 일자지루박 및 리듬짝 등과 춤의 방식에 차이가 있다.
1) 짝음에 귀가 뚫려야 한다.
2) 6박6스텝에 익숙한 사람들이 6박3스텝을 밟아야 한다. 등의 이유가 있다.
그래서 246 입문자는 리듬짝보다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나도선생>이 되어 인터넷춤방에서 입문자에게 246스텝을 이렇게 지도하고 싶다.
1) 모든 춤은 기본적으로 기본동작발인 기본베이직이 있다. 입문자는 246스텝의 기본베이직을
바로 연습할 수 없다. 그것은 짝음에 귀가 뚫리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2) 246스텝 입문자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246박 기본베이직을 익히기 전에 리듬짝 삼각스텝
또는 22스텝(투투스텝)을 연습하여 짝음에 귀가 뚫려야 한다. 짝음에 귀가 뚫리지 않으면 246은
대충은 놀 수 있지만 더 높은 단계로 진입은 어렵다.
3)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을 연습한다.
6박6스텝에 익숙한 사람은 6박3스텝이 어렵다. 그래서 6박3스텝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을 연습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4) 입문자가 리듬짝 삼각스텝과 22스텝을 연습하여 짝음에 귀가 뚫리고, 짝발스텝이 연습되어
있다면 246스텝 기본베이직에 입문한다. 여기까지 어떤 사람은 몇 달 이상이 걸릴 수 있다.
춤방의 춤은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땀방울이 모여 이루어진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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