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리듬을 타면 박자 수는 의미가 없다...
-일시 : 2016-04-02(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토요일의 춤방...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잔발구역... 주말에는 246박보다 일자잔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일자구역... 예전과 다르게 이곳에서 은밀하게 일자잔발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일자구역... 지역구 여성과 잔발리듬으로 일자춤을 하여본다.
그녀는 요즘 어떤 쌤에게 1일 수업료를 내고 왈츠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커피 전문점처럼 춤카페들도 있다고 한다.
짝구역... 정다훈선생이 보이지 않는다.
강릉에 단체반이 있다고 했는데 그곳으로 간 것 같다.
246비빔발...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보았는데 이제는 특별한 느낌이 없어 보인다.
그저 개인기라는 느낌 뿐~~
오히려 246박을 퇴보시키는 장면이 연출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남녀 각자 따로 노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여성과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자분자분... 춤의 느낌이 좋다.
또 다른 여성을 잡아본다.
잠깐씩 춤방이야기를 하며 일자잔발과 나의 246짝춤인 <246짝투투(246리듬발)>로 놀아본다.
막춤같아도 어떤 리듬을 타기 대문에 춤이 재미있다.
[바람...]의 경험...
리듬댄스라고 부르는 246박보다는 일자잔발이 리듬댄스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중년의 사교춤은...
어떤 리듬을 타면 박자 수는 의미가 없는 것을 경험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온갖 잡탕으로 맛을 낸다... (0) | 2016.04.10 |
---|---|
[♥사랑모/춤방] 나의 종자스텝은 공중발... (0) | 2016.04.06 |
[♥사랑모/춤방] 나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0) | 2016.04.02 |
[♥사랑모/춤방] 봄날의 여성들은 신바람... (0) | 2016.04.01 |
[♥사랑모/춤방] 246짝투투(246리듬발)도 춤방에 적응하고... (0) | 201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