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여성이 미투 발고 절대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일시 : 2018-03-29(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일기... (2018년 3월 29일)
오늘은 점심 시간대에 종로4가에서 업무를 보았다.
광장시장이 눈앞에 있다.
친구들과 같이 왔으면 맛있는 안주에 막걸리 한잔을 하였을 것인데 아쉽다.
걸어서 종로3가 국일관으로 직행하였다.
종묘광장공원에 노란 산수유 꽃이 피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꽤 멀어 보인다.
춤방... 계절의 변화를 실감한다.
반팔차림 옷들이 보이고 있다.
오세욱님이 재입성하였고, 꽁지머리 (박종규)님과 함께한다.
춤방 음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메인암프의 이컬라이저 인코딩을 다시한 것 같 같은 느낌이다.
저음과 고음의 영역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음악의 템포가 조금 빨라진 것 같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와 미투(ME TOO)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 본다.
그녀는 '나는 미투 발고 절대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 가슴에 나의 손은 올려 놓는다.
옆에서 아는 여성이 나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저 넘이...' 하며, 왠지 치한이 된 것 같아 느낌이 묘하다.
갑짜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춤방도 이상해지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18~'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여성들의 246이 다양하다... (0) | 2018.04.05 |
---|---|
[♥사랑모/춤방] 기차를 타고 오가는 여인... (0) | 2018.04.02 |
[♥사랑모/춤방] 늙은 넘이나 젊은 넘이나 똑 같다... (0) | 2018.03.28 |
[♥사랑모/춤방] 콜라텍 여인들 가슴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0) | 2018.03.24 |
[♥사랑모/춤방] 어떤 246 스텝을 보며...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