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올드 팝송에 잔발식 지루박(리듬지루박)을 하며...
-일시 : 2018-08-04(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8월 4일, 토요일의 춤방일기
110년 만의 폭염...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
에어콘을 밤새틀고 시원한 잠자리에서 자도 잠을 잔것 같지 않다고들 한다.
종로3가 국일관 콜라텍을 방문한다.
지난 주보다 사람들이 조금 적어진 것 같다.
가족들과 휴가 나들이를 간 사람들이 제법있는 것 같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그녀와 한춤을 한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한참 후 손을 놓았다. 한잔하자고 하는데 사양하였다.
도우미가 자기 친구라며 또 다른 여성을 붙혀준다.
조심하며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춤방을 구경한다.
'노년의 춤은 잔발이다'라고 생각한다.
자분자분...
힘들지 않고 리듬으로 즐기는 춤이다보니 장시간 즐길 수 있다.
잔발, 아무나 할 것 같지만...
지루박 경험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며, 학습을 통해 배워야 한다.
어떤 여성이 다가온다.
덥다고 하며 시원한 맥주나 한잔하자고 한다.
나의 공사다망한 일정에 그녀를 오랫만에 보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였다.
그녀와 올드 팝송의 리듬에 맞추어 잔발지루박(리듬지루박)으로 놀아본다.
주변사람들이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녀는 유명인사이다. 친한 옵빠와 언니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제 춤방에서 [바람...]의 얼굴이 다 팔렸다.
춤방에서 조용히 지내고자 하였는데...
5시가 되었는데 춤방사람들이 빠지지 않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 그런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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