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영등포에 66통합짝은 확산될 것인가?...
-일시 : 2018-08-05(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8월 5일, 일요일의 춤방일기
폭염으로 사람들이 지쳐간다.
시원한 춤방 생각에 길을 나섰다.
아자 7층, 영등포 콜라텍을 방문한다.
춤방은 시원하다. 휴일인데 평일보다 사람이 적은 것 같은 느낌이다.
2시가 넘어서니 사람들로 가득하다.
어떤 여성과 에어콘 바람이 시원한 곳에서 한춤을 하였다.
곱고 얌전한 여성인데 춤도 얌전하게 하고 있다.
멋쟁이라고 불러주는 여성이 보인다.
가까이에 가니 옵빠하며 나의 손을 잡는다.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그녀에게 아는 체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시원한 에어콘 바람에 더운줄 모르겠다.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남의 공간을 침범하다 쪼겨나고 있다.
청량리, 국일관에서 본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춤방사람들... 갈 곳이 뻔하다.
특히 잔발사람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대부분 자유로운 영혼으로 어떤 세를 형성하여 몰려 다니지 않는 것 같다.
화장실 통로에 어떤 프랑카드가 보인다.
'장고 66 통합짝'학원가 광고이다.
청량리와 영등포 춤방에서 66짝 스텝을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246 비빔발과 따닥발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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