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선수급 여성들과 한춤하며...
-일시 : 2018-08-10(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8월 10일, 금요일의 춤방일기
입추가 지났지만 오늘도 엄청 덥다.
[바람...]은 잔발족이다 보니...
국일관 콜라텍과 영등포 콜라텍으로 다니고 있다.
아자 7층, 영등포 콜라텍은...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춤이 있어 요즘 자주 오고 있다.
그리고 청량리쪽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춤방에 들어서면서 246구역을 관찰한다.
246 따닥발보다는 기본발로 노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인터넷상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이는 66짝 (66 통합짝, 66리듬댄스)은 보이지 않는다.
시원한 춤방에 마포여사가 보인다.
그녀와 한춤을 한다. 그리고 1,000원짜리 커피 한잔씩을 하였다.
동방여사를 잡아본다. 그녀의 볼이 조금 통통해진 것 같다.
휴가는 잘 다녀왔냐고 안부인사를 전한다.
그녀와 한춤을 하는 사이에...
오은수님이 오늘은 더욱 신명나게 연주를 하는 것 같다.
송창식의 노래가 더욱 선명하게 들린다.
그녀와 붕어빵 싸만코를 하나씩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아자 9층, 당분간 신장개업이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여준다.
순천여사가 보여 한춤을 한다.
오늘은 치마를 입고 왔다. 고향에서 한달동안 있었다고 한다.
그녀와 놀아보면 잔발의 어떤 리듬이 잘 맞는 것 같다.
오늘은 선수급 여성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나의 춤방지역을 좀 더 확대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 것 같다.
나의 노리터 춤방...
이곳을 다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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