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항상 긴장해야 하는 짝춤계를 보며...
-일시 : 2018-08-11(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폭염의 연속이지만 시원한 춤방이 좋다.
인천공항으로 피서를 간다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어떤 여성을 만났다.
그녀가 반가워 한다.
'옵빠는 246도 안 잡아주고 날 피하는 것 같다'고 한다.
'내가 246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고, 피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였다.
'옵빠는 246도 잘하데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찍고 찍고 나가는 춤'나왔다며?
응 66짝이라고 그런 춤이 있어! 라고 하였다.
[바람...]이 느끼는 246 춤...
남들은 재미있어 하는데, 나의 리듬감에 문제가 있는지 생명감을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잔발춤을 해보면 상대방과 음악을 즐긴다는 느낌이 있다.
사교춤은 개인의 취향이다.
담배 애연가들을 보면 특정회사 제품만 고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춤방의 춤도 어떤 특정의 춤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춤방의 짝춤...
춤방사람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작전을 하는 것 같다.
일정주기별로 새로운 춤이 나타나 춤방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항상 긴장해야 하는 짝춤계...
고수가 한순간에 하수가 되고, 하수가 한순간에 고수가 된다.
그러다보니...
<먼저 배우는 사람이 고수가 된다>는 춤방 현실에 앞뒤 따지지 않고 너도 나도 덤빈다.
그러나 일자춤이나 잔발춤은...
한번 고수는 영원한 고수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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