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사교댄스] 선수들의 잔발은 짝으로 즐긴다...

[♥사랑모/사교댄스]  선수들의 잔발은 짝으로 즐긴다...

-일시 : 2019-03-18(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 문화공간에서 리듬지루박 등 생활예술을 즐기고 있는 잔발족이다.

시대가 변화하여 4050세대들이 귀하다 보니 춤방은 이제 6070으로 바뀐지 오래되었다.

 

서울지역 6070세대의 춤은 주로 일자춤과 잔발춤이 많다.

물론 246도 있지만 그냥 맛보기로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고...

 

잔발을 하다보면... 일자는 재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자만 하는 사람들은 잔발은 춤 같지도 않다고 하고....

 

246과 달리 잔발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일자춤의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다.

그래서 잔발을 하는 사람들은 일자도 하고 잔발도 같이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잔발로 고착화되어 일자를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람...]은 잔발과 잔발식 지루박(리듬지루박)을 즐긴다.

한 곡조에 잔발과 잔발식 지루박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잔발을 좀 하는 여성들을 잡아보면...

그들은 짝으로 놀고 있다. 짝으로 놀면 쿵과 짝의 개념이 확실하다.

 

잔발을 쿵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는 경험에 의하여 짝으로 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쿵으로 노는 사람들도 있다.

쿵과 짝... 어떤 것으로 놀던 두 사람이 리듬만 맞으면 춤을 즐길 수 있다.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쿵으로 노는 사람들과 잔발을 하여보면...

춤이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게되고 그러면 손을 놓는 것이다.

 

246은 짝으로 노는 춤이라고 생각한다.

246의 기본원리는 투박스텝에 있다. 투박스텝은 쿵과 짝을 확실하게 발동작을 구분시킨다.

 

[바람...]은 동대문모자선생에게 투박스텝 기본발만 1달을 배웠다.

투박스텝을 이해하고 연습을 하다보니 나만의 잔발, 난스텝, 일자춤이 만들어 졌다.

 

선수들의 잔발은 짝으로 즐기고 있다.

잔발에 자신감을 불러 넣기위해서는 투박스텝으로...

춤방의 기본원리인 '쿵/내림, 짝/올림'을 연습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춤,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